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쿠아픽 AQ-230 AS 후기 아쿠아픽 AQ-230 AS 후기 아쿠아픽을 2019년 10월경에 산 후 지금까지 AS를 두번 받았다. 첫번째는 딸이 가지고 놀다 떨어 뜨려 노즐이 꽂힌채로 부러져서 노즐 일부가 본체에 박혀 새 노즐로 교체가 어려워서였다. 혼자 아무리 빼내려고 해도 되지 않아서 혹시나 해서 AS센터에 전화했더니 바로 물건을 보내보라고 접수해주셨다. 다음 날 물건을 보내고 이틀 후 접수됐다는 문자가 오더니 그날인지 그 다음날인지 바로 AS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AS내역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다. 부러진 노즐 일부를 본체에서 뺐고 여기저기 살펴보니 이상이 없어서 물건을 다시 보내주겠다고 하셨다. 며칠 후 물건을 받았는데 아쿠아픽 박스 안에 충전단자와 본체를 비닐에 싸서 새 상품 처럼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내주셨다. 그리고 서비스로.. 더보기 아쿠아픽 AQ-230 사용후기 아쿠아픽 AQ-230 사용후기 아쿠아픽 AQ-230을 2019년 10월 경 구매한 후 현재까지 사용한지 약 2년 정도 된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나도 가끔 치아에서 피가 나는 것 같아잇몸을 좀 튼튼하게 관리하고자 구매하게 됐다.이걸 사용한 후로는 하루라도 스킵하는 날은뭔가 찝찝해서 잠을 쉽게 못 이루는 것이 단점이라고 해야하나습관이 들면 안하는 게 불안하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기에 사용후기를 한 번 적어 본다. 사용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충전 후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된다. 충전불은 완충 시 녹색 충전중이면 녹색이 깜박인다. 배터리가 거의 없으면 빨간불이 뜬다. 나는 사용 후에는 충전기에 바로 꼽기 때문에 빨간불 뜰 일이 없다. 노즐은 소모품으로 6개월에 한번씩 교체.. 더보기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이용후기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이용후기 지인 찬스로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에 1박 하고 왔다. (내가 회원이 아니어도 친구 중에 회원 있음 된다^^) 가기 전까지 엄청 기대했는데 집을 나서기 전부터 비가오더니 다음 날 체크아웃하고 집에 올 때가지 계속 비가 왔다. 하 진짜, 기장 펜트하우스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고 회원이라면 106평에 1박 2일 숙박이 30만원대에서 이용가능하다. 체크인을 하면 요렇게 방키를 두개 준다. 코로나로 인해 숙박키는 로비에 따로 반납없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청소가 3시 직전까지 이루어져서 3시가 되어서야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완전히 하나로 펼쳐진 룸이 아니라 화장실 겸 욕실 두개, 침실 두개, 응접실 이렇게 분리 되어 있었다. 그래서 106평이네~ 넓네 라는 생각.. 더보기 영화 쇼생크탈출 리뷰 영화 쇼생크탈출 리뷰 '쇼생크탈출' 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이다. 오래 전에 봤지만 그 여운을 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가끔 이 영화를 찾아 본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위 포스터 처럼 앤디가 오랜 기간 벽에 구멍을 내어 외부 하수구로 탈출했을 때와 앤디가 도서관의 장서를 정리하다 우연히 모짜르트의 오래된 LP를 발견하고 감옥의 낡은 외부 스피커를 통해 틀어놓는 장면이다. 아마 평소, 이 스피커로부터는 교도관의 음성만 들렸을텐데 이날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Che Soave Zeffiretto)' 란 곡이 울려퍼지자 쇼생크의 죄수와 교도관들은 누구하나 없이 일제히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만큼은 모두들 각자가 현재 받고 있는 고통을 잠시나.. 더보기 헤이든 신시어 헤이든 신시어 남편과 딸과 함께 다녀온 금정산카페 #헤이든신시어 지난 주 토요일에 다녀와서 좋아서 그 다음날 밤에 또 다녀왔다. 빵을 안 먹을 수가 없지 빵이 맛있어서 순식간에 나간다. 사실 당근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아기와 함께 먹을거라 케이크보다는 좀 덜 단 몽블랑을 선택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다. 우리 처럼 어린 아기들과 가족단위로 온 세대도 종종 보였다.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 다 먹을 동안 만 우리 아가가 요로코롬 자리에 잘 앉아 있어주면 좋겠는데 그건 그냥 바람이었다. 얼마나 돌아다니던지..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어 한적하게 주변 경치를 돌아보며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 자몽티와 아이스카페라떼 원래 알던 맛이다. 사실 헤이든의 커피 가격은 사실 좀 비싼편이지만 아메리카노.. 더보기 기장북카페'생텀커피 기장에 생긴 지 얼마안 된 카페에 찾아갔다 찾아가는길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네비랑 조금 달라서 내 촉을 믿고 갈 수밖에 없었다. 분명히 네비에는 지하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현실 길에는 없었다. 결국 크게 한바퀴 돌고 찾아갔다는.. 골목입구에 들어서면 저렇게 제이스 커피 웰컴이란 글씨가 붙혀진 굴뚝이 나온다. 굴뚝을 지나면 우측으로 주차장과 그 뒤로 세 건물이 나온다. 세 군데로 나뉘는데 제일 왼쪽에는 생텀카페, 중간에는 캠핑온것 같은 제이스 커피 그리고 오른쪽에는 캠핑카들이 주차되어 있어 지나가다보면 캠핑온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캠핑장을 구경했는데 제일 안쪽에 작지만 방방이가 있어서 조카들이 살짝 올라가서 뛰어 놀았다. 캠핑족은 아니었지만 별다른 제재가 없었다. 너무 멋진 생텀커피 외관 우드와 .. 더보기 시작 나와 내 가족, 뿌리와의 이야기 더보기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 '원데이'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 '원데이' 남자 주인공인 짐 스터게스는 참 핸섬하고 여자 주인공 앤해서웨이는 마냥 예쁘고 사랑스럽게 나오는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이야기 하는 영화 '원데이' 영화 '원데이' 정보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감독 : 론 쉐르픽 배우 : 앤해서웨이(엠마몰리 역), 짐 스터게스(덱스터메이휴 역) 등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8.35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 두 사람.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만들어낸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 다시 시작될 그날, 우리의 기념일♥ 덱스터와 엠마의 18년 간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1988년 7월 15..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