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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일 자 영국 최고 권위의 의학학지 The BMJ(BMJ jounals)는 최근 화이자 임상실험을 진행했던 전직 1명, 현직 2명의 진술과 녹취록, 이메일을 바탕으로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의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제기된 우려
1. 누가 진짜 백신을 맞았고 누가 가짜 백신을 맞는지 연구자 및 참가자도 몰라야 하는데 지켜지지 않았다.
-> 명백한 임상시험 규정 위반이다.
2. FDA의 부적절한 대처
화이자의 임상 시험에 참가했던 연구원이 화이자의 임상시험에 대한 절차상 오류와 관련된 사항을 미국 FDA에 보고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같은 날 회사로부터 해고당함
3. 중증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조사 없음
- 그동안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기간이 길지 않아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 검증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권위 있는 의학잡지에서 이를 사실로 받아들여 우려를 표한 것은 처음임
- 접종 후 하혈 이나 생리 이상 등의 부작용은 아예 임상시험에서 빠짐
- 심근염이나 심낭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접종 후 6개월 이내에 보고 되고 있음.
결론
화이자가 주장하는 예방율 94%의 성공률을 신뢰할 수 없다. 만약 화이자가 연구자와 참가자가 실제 약의 투약 여부를 몰라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으면 이 임상시험은 규정 위반으로 백신 승인 취소가 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의 원문은 아래 링크 참고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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