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씨마크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씨마크호텔 조식 인피니티풀 강릉 씨마크호텔 조식 인피니티풀 작년 겨울에 다녀온 강릉 씨마크호텔, 아름다운 선이 고운 호텔이었다. 1층 로비에 저렇게 길다란 책상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참 좋다. 사실 호텔에 오면 체크인 하고 룸에서 지내는 게 대부분인데 이 호텔은 로비가 크고 예뻐서 우리는 로비에 앉아 쉬거나 수다도 떨고 피아노 연주도 들으면서 종종 시간을 보냈다. 1. 씨마크의 로비 시작과 끝은 이 긴 책상 의자에 앉아 바다 바라보기 저녁에 바로 자기가 아쉬워서 내려온 로비, 동생이 위에서 찍은 사진 제부, 나, 엄마 이렇다. 밤의 로비도 참 예쁘다. 2. 씨마크의 룸 컨디션 아기 포함 5인이 가서 방을 두 개 잡았다. 엄마와 나는 프리미엄 디럭스 룸에 머물렀다. 방은 크지는 않다. 그렇지만 있을 거 다 있고 방의 컨디션이 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