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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시어머니와 기장에 갔다가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집 근처에서 급히 찾아 본 신상카페이다.
사상구 학장 신상카페 오르디,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가 갈대와 물, 돌담이 주인공이라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제주도가 연상되었다.
은근히 멋스러운 공장뷰를 자랑하는
사상구 신상카페 오르디
- 위치 : 부산 사상구 대동로107번길 17 오르디
- 영업시간 : 매일 11:00~23:0
- 주차공간: 넉넉(카페 맞은편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음)
- 가격: 아메리카노 4.9, 카페라떼 5.3
제주도에서 가본 '오른'이란 카페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사실 좀 많이 닮았다)
카페 2층, 좌석들이 넓게 배치되어 혼잡하지 않아 좋았다. 세련되고 어른들을 위한 카페 같은 느낌?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았다.
은근 나쁘지 않았던 공장뷰
조용하게 쉬다 올 수 있는 동네에 위치한 카페 오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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